
대한체육회는 경영총괄본부 내 임시기구로 법무팀을 신설하고 공개채용을 통해 법무업무 전담 변호사로 사법연수원 37기 출신의 강래혁(33) 변호사를 채용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의 늘어나는 법무업무의 수요에 따라 업무수행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하기 위해 법무업무 전담팀을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법무팀은 업무 관련 규정의 유권 해석 및 제·개정 업무, 국제 체육 규정에 관한 조사·연구, 스포츠 관련 국내 법령 연구, KOC 관련 민·형사상 소송과 법률 자문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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