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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공학' 수미 "씨야 때와 다른 파격 변신 보여줄 터"


그룹 씨야의 멤버에서 신인 혼성그룹'남녀공학'으로 팀을 이적한 수미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남녀공학'은 27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타이틀곡 'Too late'은 3D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갖고 멤버들의 면면을 공개했다.

'남녀공학'은 남자 6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 신예 혼성그룹으로 남규리의 씨야 탈퇴 후 새롭게 영입된 멤버 수미가 팀을 이적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팀의 리더를 맡은 수미는 앞으로 미소수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수미는 이날 "기존 씨야에서 보여준 수미 이미지를 떠나서 미소수미로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미소수미는 또 '남녀공학'의 롤모델과 관련 "보아 선배님처럼 열정적인 무대와 카리스마 있는 라이브를 선보이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남녀공학'은 미소수미 외에도 '리틀 구하라' 한별혜원과 '춘향진' 한빛효영,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별빛찬미, 팝핍현준이 인정한 춤실력을 가진 알찬성민, 가은누리, 열혈강호, 천지유성, 악동광행, 지혜태운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남녀공학'의 데뷔 타이틀곡 'Too late'은 히트작곡가 조영수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강렬한 비트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이다. 연인의 싸움을 표현무대에서 남자와 여자의 대비되는 느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녀공학'은 'Too late'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가며 오는 10월 20일께 3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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