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다시 가수로 데뷔했다?'
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이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이 음반재킷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은 극중 신인가수로 데뷔하게 된 황정음의 데뷔앨범용 재킷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 30일 일산 SBS 드라마홍보팀 사무실에서 진행된 황정음의 재킷사진 촬영신은 조연출 이정흠 PD가 함께 했다. 다양한 표정연기를 요구한 제작진에게 황정음은 오랜 촬영에도 싫은 내색 하지 않고 팔색조같은 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신인가수로 데뷔한 황정음의 음반 사진은 4일(월요일) 41회 방송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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