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청바지 뒤태는 내가 최고'...'손담비 청바지' 대박

팔등신의 매끈한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수 손담비가 '청바지 뒤태 미인'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길고 가는 팔다리와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S라인 몸매를 가진 손담비가 모델로 활동중인 리바이스 커브ID의 청바지 화보가 이슈가 되면서 손담비의 균형 잡힌 힙라인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특히 손담비는 허리와 힙의 비율이 균형 잡힌 체형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볼륨감 있는 라인이 특징인 '데미라인'에 속하면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가장 대표되는 체형임이 공개돼 '손담비 워너비'를 낳고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손담비의 리바이스 커브ID 화보를 보면 균형 잡힌 비율 뿐 아니라 탄력 있는 라인으로 더욱 시선을 끌어 '청바지 뒤태미인'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리바이스 코리아 마케팅 이승복 과장은 "손담비의 화보를 본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손담비 청바지'를 찾으며, 여성 청바지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0% 상승하는 등 손담비 커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워낙 보디 라인이 예뻐 여성의 체형별 특징을 살려주는 맞춤형 청바지 커브ID를 더 잘 살려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the queen' 활동을 정리한 손담비는 11월에 첫 방영 예정인 예능프로그램 MBC '여배우의 집사'를 비롯해 다양한 화보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