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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전진 측 "채민서와 단순 선후배 사이" 공식입장


가수 전진이 채민서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전진 측은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채민서와 연인 관계가 아니며 단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밥도 여러 명이서 함께 두 번 정도 먹었을 뿐 연예게 선후배 그 이상은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전진 뿐 아니라 채민서 소속사 측에도 거듭 확인 결과 두 명 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하고 있다. 지인들과 함께 동석해 몇 번 식사를 했다고 해서 모두 사귀는 사이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현재 전진이 대체복무 중이고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시 일본 출장 중이라 전진에게 확인하는 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열애 사실이 맞다면 인정할 수 있으나 본인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도 본인 의사를 존중, 신뢰하고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진 측은 이에 앞서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전진과 채민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과 채민서의 소속사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다. 식사를 몇 번 같이 한 사이이며 단순한 선후배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가수 전진이 배우 채민서와 지난 9월 중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호감을 갖고 압구정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전진은 지난해 10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중에 있으며, 채민서는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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