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연인 송혜교와의 연애전선에는 이상 없다고 밝혔다.
현빈은 10일 오후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현빈과 송혜교 커플은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올해 초 부터 두 사람은 결별설에 시달린 바 있다. 때문에 현빈이 연인 송혜교에 대해 직접 언급할지 관심이 모아졌던 상황.
현빈은 연인 송혜교와의 관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늘 똑같다"는 간단한 대답으로 두 사람 사이가 변함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짧았지만 항간에 떠돈 현빈-송혜교 커플의 결별설을 일축할만한 대답이었다.
'시크릿가든'은 갑자기 영혼이 뒤바뀐 두 남녀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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