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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고향팀' SK 유니폼 입는다… 총액 3억원 계약 합의


SK 와이번스가 '명품 유격수' 박진만(34)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박진만은 지난 11일 소속팀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구단과 선수간 합의하에 내려진 결정이었다.

박진만은 삼성 내야진에 젊은 신예 선수들이 급성장해 설 자리가 좁아지자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겠다며 뜻을 삼성 구단에 밝혔다. 이에 삼성 측은 내년까지 계약(연봉 6억원)이 되어 있음에도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해 다른 팀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줬다.

이후 박진만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SK 와이번스와 입단 협상을 진행해 오다 17일 오후 대구에서 진상봉 SK와이번스 운영1팀장과 협상을 통해 총액 3억원(연봉 2억5천만원, 옵션 5천만원)에 계약을 하기로 합의했다.

인천고 출신인 박진만은 진 팀장과 계약에 합의하면서 "고향팀 인천 SK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돼서 기쁘다. 올해 SK가 우승했지만, 내년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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