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던 힙합듀오 언터쳐블(슬리피, 디액션)이 연평도 포격 사건의 여파로 정규 앨범 발매일을 연기했다.

언터쳐블은 당초 25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연평도 사고에 따른 국민적 정서를 반영해 앨범 발매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언터쳐블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심사숙고 끝에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당초 25일로 계획 중이던 앨범 발매일을 12월 초로 연기하게 되었으며, 상세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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