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이 매회 이어지던 상승세를 잠시 멈추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밤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20.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분 시청률 23.6%에서 2.7%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시크릿가든'은 여전히 20%대의 높은 시청률로 주말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는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의 영혼이 뒤바뀌며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10.6%, KBS 1TV '근초고왕'은 9.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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