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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우영-이기광, '여우의 집사' 출연 '예능 대결'


아이돌 그룹 2PM의 택연과 우영, 비스트의 이기광이 여배우들의 집사로 깜짝 변신한다.

택연과 우영, 이기광은 MBC 예능프로그램 '여우의 집사'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여우의 집사'는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스타들의 집사가 돼 이들을 보필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만들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1회 출연자였던 세븐과 노민우,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손담비, 민효린 등이 빠진 자리에 택연과 우영, 이기광, 가수 서인영과 연기자 장신영 등이 출연해 예능끼를 발산한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택연과 우영, 이기광의 출연에 여자 게스트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여우의 집사' 제작진은 "택연과 우영, 이기광 등 아이돌의 인기가 대단했다. 이들이 첫 등장할 때부터 여자 출연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열심히 하고 예능감도 좋은 친구들이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

택연과 우영, 이기광이 출연하는 '여우의 집사'는 오는 9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여우의 집사'는 1월 방송분부터 출연진을 대폭 교체하고 포맷을 새로 구축하는 등 새단장에 들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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