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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아빠 딸' 동해, 눈물연기 안방극장 '뭉클'


연기자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동해가 눈물연기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동해는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학비를 벌기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건실청년 최욱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괜찮아 아빠 딸'에서 동해는 둘째 형 최덕기(신민수 분)의 죽음을 믿지 못하고 차가워진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형을 잃은 슬픔을 진지하게 녹여내는 동해의 눈물 연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욱기는 형이 죽기 전 했던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말을 떠올려내고 형의 죽음에 의심을 품기 시작해 극의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괜찮아 아빠 딸'은 진한 가족애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드는 따뜻한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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