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헤더 그레이엄이 한국의 미와 맛을 체험하기 위해 3일 한국을 찾는다.
헤더 그레이엄의 이번 방한은 미국 공영방송 PBS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인 한국 음식관광 TV 시리즈 'Kimchi Chronicles'(김치 연대기)의 촬영을 위해서다.
지난 5월 이미 세계적 셰프 장 조지(Jean-Georges Vongerichten)와 한국 태생의 부인 마르자(Marja)가 한국의 유명 관광지를 돌며 1차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이번 2차 국내 촬영에는 헤더 그레이엄이 마르자의 초청을 받아 동행하게 된다. 마르자와 헤더 그레이엄은 서울과 부산 등을 오가며 한국의 사찰과 전통 시장, 아름다운 해변과 쇼핑가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들을 관광하며 부산의 밀면과 삼겹살, 떡 등 풍부한 음식 체험도 경험하게 된다.
국내에서도 '오스틴파워', '부기나이트' 등을 통해 잘 알려진 헤더 그레이엄은 아시안 음식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있었고, 장 조지의 레스토랑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이 깊은 마르자를 만나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
총 13부작의 'Kimchi Chronicles'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한식재단의 공동 제작 지원 아래 미국의 음식기행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프라페에서 제작한다.
TV 프로그램 뿐 아니라 한식 레시피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단행본 및 DVD, 웹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게 소개돼 한국의 맛과 멋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 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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