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열의 데뷔 전 훈훈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성열의 데뷔 전 촬영한 사진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뽀송뽀송하고 수수한 모습이다.

특히 반듯한 얼굴과 부드러운 미소, 뽀얀 피부 등 '성균관 스캔들'의 히로인 유아인을 닮은 모습으로 '훈남' 인증했다.
인피니트 성열은 데뷔 때부터 귀공자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탤런트 윤유선의 조카로도 유명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풍성장을 했구나' '어릴 때부터 훈남포스 작렬이다' '성열의 리즈시절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두번째 미니앨범을 준비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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