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동방신기가 내년 1월 5일 새 앨범을 출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12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을 예고, 화제가 되었던 동방신기는 1월 5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지난 2008년 9월말 '미로틱(MIROTIC)' 출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가창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앞서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두 멤버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티저 사진이 13일 공개됐다. 두 사람의 섬세한 감성과 사색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티저는 동방신기의 새로운 음악과 패션,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일본에서 싱글 형태로 1월 26일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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