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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고액 출연료 논란?…계약서 공개 '사실무근'


뮤지컬 '고액 개런티'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시아준수가 최근 출연작인 뮤지컬 '천국의 눈물' 출연 계약서를 전격 공개했다.

'천국의 눈물' 공동제작사 설앤컴퍼니와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측은 15일 시아준수의 출연계약서를 공개했다.

설앤컴퍼니측은 "항간에 고액을 받는다는 소문에 대한 의혹이 점점 커지면서 사태 수습을 위해 계약서를 공개하기로 했다"며 "시아준수의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한 회당 출연료는 800만원이며, 총 10회~20회 정도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대 시아준수는 "고액 뮤지컬 출연료는 사실 무근이며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프랭크 와일드 혼과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래식 하면서도 팝적인 느낌이 나는 음악이 너무 좋다"며 "세계 무대를 겨냥한 창작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나도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천국의 눈물'은 '지킬 앤 하이드'로 관객에게 인정받은 작곡가 '프랭크 와이드 혼' 뿐만 아니라 '스위니 토드'의 연출가 '가브리엘 베리'와 브로드웨이 제작진이 대거 참여하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거장과 스태프들이 뭉쳐 화제를 모았다.

시아준수는 '천국의 눈물'에서 베트남에 파병된 한군국으로 우연히 만난 베트남 여인과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주인공 '준'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내년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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