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는 12월 26일, 원주동부와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경품도 증정한다.
먼저 최근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NS윤지가 시구를 맡는다. 카라 강지영의 사촌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는 NS윤지는 미국생활 중 즐겼던 예사롭지 않은 농구솜씨를 시구 이벤트를 통해 뽐낼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지난 2007-2008시즌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치어리더밴드 라이브 공연을 연다. 많은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마리아'와 그룹 미쓰A의 'bad girl, good girl'을 새로운 느낌의 밴드음악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장외에서는 오후 2시부터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슈팅 이벤트가 실시된다. 별난 응원도구 렌탈서비스, 협찬사 슈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랑의 티켓 판매 등도 함께 펼쳐진다.
이번 홈경기부터는 사랑의 티켓 구매자에게 감사의 뜻으로 별도의 경품추첨이 실시되고, 인터파크에서 제공하는 영화예매권 100매를 깜짝 이벤트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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