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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입대' 현빈, 면접장에서도 남달랐다


현빈은 해병대 면접장에서도 남달랐다.

현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수원 병무청에서 해병대 입대를 위해 면접을 봤다. 매서운 추위가 극성이던 이날 현빈은 조용히 다른 청년들과 섞여 담담히 면접을 준비했다.

면접장에서 현빈을 우연히 만났다는 한 20대 남성은 12일 조이뉴스24에 "추운 날씨에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었지만 훤칠한 외모로 현빈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며 "굳은 표정에서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남성은 "면접장에서 만난 현빈은 '시크릿가든'의 까도남 김주원이 아닌 평범한 대한민국의 청년이었다"며 "톱스타답지 않게 소박하면서도 씩씩한 현빈의 모습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현빈은 해병대 면접에서도 씩씩한 태도로 자원 입대 희망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의 김옥현 이사는 12일 "현재 현빈은 해병대에 자원해 통보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합격한다면 3월 중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빈이 해병대 자원 입대를 결정하면서 그의 결심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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