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서주애가 SBS 새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 캐스팅됐다.
이대 방송영상학과에 재학중인 서주애는 국민남동생 유승호와의 CF로 '이대 왕조현'이라는 별명을 얻은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재원.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101/1295835915740_1.jpg)
서주애는 '마이더스'에서 주인공 유인혜(김희애 분)의 헤지펀드 핵심멤버인 수지 역으로 출연한다. '마이더스'는 기업간 인수합병의 세계를 다루는 드라마로 장혁-김희애-이민정 등의 호화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수의 독립영화 출연으로 실력을 쌓아온 서주애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진 감독의 '로맨틱헤븐'에도 출연한다.
서주애의 소속사는 "같은 시기에 영화와 드라마가 동시에 공개되는만큼 서주애는 2011년 주목할만한 신인배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마이더스'는 '아테나:전쟁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2월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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