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에서 특급 코칭강사로 변신한 전효실이 그동안 엄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맘스코칭'을 통해 무력감과 상처, 갈등으로 힘들어하던 엄마들의 회복 과정을 책으로 담았다.
'다시 한 번'이라는 제목으로 26일 출간되는 전효실의 책에는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나 웃기지 못해서 개그우먼을 포기해야했던 그의 아픈 과거와 결혼 후 겪은 산후우울증과 극복 과정 등이 수록됐다.

전효실은 "대부분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엄마로 살고 있는 한국의 여성들은 자신의 이름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존재감을 상실한다"며 "참다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전효실은 '다시 한 번'을 통해 '연애할 때 끌린 매력이 오히려 결혼해서는 이혼사유가 되는 이유', '전통적인 시집살이에서 고부간, 동서지간, 시누올케간 갈등을 역지사지로 풀어낸 사례' 등을 소개한다.
한편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전효실은 지난 2003년 ICF(국제코치협회) 프로코치로 인증을 받고 코치로 화려하게 변신해 육군사관학교, 유통업체 등에서 다양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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