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호츠크해로 떠난 '무도', 土예능 1위 수성…17.3%


오호츠크 특집을 진행한 '무한도전'이 토요예능 1위를 지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7.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17.1%에서 0.2%포인트 상승한 수치.

'무한도전'은 박명수의 엉터리랩 '오호츠크해 돌고래 떼죽음' 한마디로 오호츠크해로 떠나게 됐다. 멤버들이 기차를 타고 홋카이도 설원을 달리며 혹독한 겨울 추위를 체험했다.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길이 "안 좋게 헤어진 것 아니다"라며 "방송에는 지장없다"라고 박정아와의 결별을 직접 언급했고, 유재석이 "정준하가 니모와 올 가을 결혼한다"고 폭로했다. 또한 박명수와 김태호 PD와의 박빙 외모대결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4.9%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호츠크해로 떠난 '무도', 土예능 1위 수성…17.3%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