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세번째 멤버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21일 오전 소속사 에이큐브의 공식트위터(@ACUBE2011)의 개설을 알리고 트위터를 통해 세번째 멤버 오하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하영은 앞서 화제를 모았던 손나은, 박초롱과 함께 순백의 미니드레스에 긴 생머리로 순수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특히 오하영은 한 눈에 들어오는 이국적인 비주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세번째 멤버 오하영이 공개되면서 3월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에이핑크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핑크는 평균 나이 18세 그룹으로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걸그룹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핑크는 소속사 에이큐브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머지 네 명의 멤버를 차례로 공개하며, 3월 초 리얼리티 방송을 시작으로 데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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