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주황 물결 속에 첫 단독 생일파티를 성황리에 치렀다.
에릭의 서른 세번째 생일을 맞이해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생일파티 겸 팬미팅은 2천여명의 팬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개그맨 전환규의 진행으로 진행된 생일파티에서 에릭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처음으로 단독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가진 에릭을 위해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 이민우가 참석해 신화 멤버들의 영원한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김동완과 에릭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노래는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무대였다.
이외에도 에릭과 함께 드라마 '포세이돈'을 촬영하는 최재환이 촬영장 뒷얘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에릭과 친분이 두터운 엄태웅이 에릭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군복무 중인 앤디를 대신해 아이돌그룹 틴탑이 에릭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앤디의 가면을 쓰고 하트춤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에릭은 이후 아시아 각국을 돌며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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