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처분을 받았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상민은 전날 오후 11시 30분쯤 서울 논현동 YMCA 건물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포르쉐 카이엔 승용차를 몰다 적발됐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본인의 차가 아니라 후배의 차였다"며 "적발될 당시 0.057%의 혈중알콜농도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경찰에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맥주 네 잔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상민은 MBC 새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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