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틴탑과 찍은 사진 '최강동안 인증'

[박재덕기자] 가수 간미연과 아이돌 그룹 틴탑이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틴탑 트위터에 '최강동안 미연이 누나!! 누나의 파파라치가 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이 사진은 간미연과 틴탑이 간미연의 신곡 '파파라치'의 후렴구 부분의 춤을 추며 함께 찍은 것.

특히 사진 속 간미연은 틴탑 멤버들과의 많은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의 최강 동안을 입증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최강군무 틴탑과 간미연의 합동공연이 보고싶다' '간미연 정말 동안이다' '동갑내기 친구들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