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ESPN이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S(Baseball S)'를 신설한다.
SBS ESPN은 내달부터 야구 중계 이후 시간대에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S'를 새롭게 선보인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베이스볼 S'의 진행을 맡고, 월요일에는 SBS 김환, 이윤아 아나운서가 진행자석에 앉는다.
'베이스볼 S'는 스포츠와 야구를 대표하는 용어인 스피드(Speed), 스트라이크(Strike), 그리고 SBS ESPN 등을 상징하는 의미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야구 소식을 전한다는 기획 의도를 담은 프로그램명이다. 스코어 위주의 단순한 편집 방향에서 탈피해 당일 경기 내용을 담은 구성물을 강화해 프로야구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베이스볼 S'는 국내 프로야구 소식뿐 아니라 일본야구, MLB 소식도 빠짐없이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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