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영화 '아바타'와 '터미네이터 4' 등 굵직한 블록버스터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샘 워싱턴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경험을 밝혔다.
샘 워싱턴은 오는 4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라스트 나잇'에 출연해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라스트 나잇'의 스토리와 비슷한 실제 경험이 있다며 "살제로 바람을 피운 적도 있고, 상대방이 바람을 피운 적도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또 극중 '마이클' 역을 연기하며 자신이 과거에 했던 행동들을 자세히 볼 수 있고 정리가 될 것 같았다며 특별한 출연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라스트 나잇'은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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