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1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대 LG 경기가 열렸다. 3회말 LG가 위기를 맞자 선발 리즈와 조인성 포수가 마운드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좋아요 응원수 주요뉴스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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