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가 미국 개봉 첫주 10만3천 달러(한화 약 1억1천만원)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4일자(우리시간) 집계에 따르면 '라스트 갓파더'는 지난 1일 개봉, 이틀 동안 10만3천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박스오피스 전체 순위에서는 29위를 차지했다.
뉴욕, LA, 시카고,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주요 12개 도시 총 58개관에서 개봉한 '라스트 갓파더'는 개봉 첫주 흥행 순위 29위를 기록했다. 영화 개봉을 기해 심형래 감독은 현지에서 인터뷰와 사인회 등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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