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MC 신동엽과 탁재훈, 그리고 예능계의 떠오르는 샛별 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KBS가 봄 개편을 맞아 준비한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는 기존의 토크쇼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집단 토크쇼다. 프로그램은 공통 집단성을 지닌 게스트를 섭외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토크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어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추억을 되짚어볼 수 있는 에피소드 토크와 VCR 영상자료를 접목시킬 예정이다.
25일 KBS 측은 "깔끔하고 재치 있는 진행능력의 신동엽, 재기 발랄한 애드리브의 황제 탁재훈, 그리고 현재 최고의 아나테이너로서 맹활약중인 전현무가 더해져 신선하고 특별한 웃음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는 30일 첫녹화가 진행되며, 5월7일 오후 10시(미정) KBS 2TV에서 첫방송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