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케이윌과 대성은 쌍둥이?'
가수 케이윌이 그룹 빅뱅의 대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화제다.
케이윌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 도착. 이것은 운명? 검색대 앞에 나란히 서다"라는 글과 함께 대성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한 두 사람은 사이좋게 웃고 있다.

특히 평소 케이윌은 '대성 도플갱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연예계 닮은꼴로 유명하다. 케이윌과 대성은 한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 닮은 외모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소개해 큰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케이윌이 올린 사진에 '정말 두 사람은 전생에 쌍둥이가 아니었을까' '같이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똑같다' '두 사람이 사이도 좋은 것 같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가슴이 뛴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OST '리얼러브송'을 발표하고 인기몰이에 나섰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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