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SBS 수목드라마 '49일'이 남규리가 극적으로 회생하는 깜짝 반전을 그리며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49일'은 15.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 14.8%에서 0.6%포인트 상승한 수치. '49일'은 마지막 하루를 앞두고 눈물 세 방울을 얻은 신지현(남규리 분)의 반전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방송된 '49일'에서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담담히 죽음을 받아들이려는 신지현(남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지현은 송이수(정일우 분)에게 엘리베이터를 불러달라며 죽음을 준비한다. 병실에서는 "가망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지현의 엄마(유지인 분)와 박서우(배그린 분)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같은 시각 지현이 두고 간 선물과 편지를 보며 송이경(이요원 분) 역시 안타까움에 눈물을 떨군다. 저승으로 가려던 신지현의 목걸이에 순간 눈물이 모두 모이고, 신지현은 극적으로 눈을 뜨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은 13.9%, KBS 2TV '로맨스타운'은 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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