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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의원, 제7대 KBL 총재로 선출


[정명의기자] 한선교(52) 한나라당 의원이 제7대 KBL 총재로 선출됐다.

한선교 의원은 3일 오전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 총재 경선 재투표 결과 10개 구단 단장으로 구성된 재적 인원의 3분의 2 이상 득표를 획득, 전육(65) 현 총재를 누르고 새로운 총재로 결정됐다.

당초 한선교 의원과 전육 현 총재는 이인표 KBL 패밀리 회장과 함께 지난 1일 열렸던 KBL 사상 첫 총재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경선에서는 이인표 회장이 먼저 탈락한 가운데 5차에 걸친 재투표에서도 한 의원과 전 총재가 5대5로 맞서 승부를 가르지 못했고 3일 재투표가 결정된 바 있다.

새로운 총재로 선출된 한선교 의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총재로서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총재로 결정된 직후 한 의원은 "지난 3년 동안 KBL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전육 총재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프로농구가 하루하루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새로운 프로농구 수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조이뉴스24 /KBL센터=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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