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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춤 놓은지 10년…클럽 가서 춤춘 게 전부"


[이미영기자] 가수 문희준이 춤을 놓은지 10년이 됐지만 댄스 가수 이미지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MBC 신설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문희준은 "춤을 놓은지 10년이 됐다. 간간히 몰래 클럽에 가서 추는 게 전부였다. 춤에 관해서는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오랜만에 춤을 추고 재미있을 것 같아 선뜻 했는데 하루 하루 후회할 정도다. 우리가 추는 춤하고 댄스스포츠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문희준이 댄스스포츠도 잘 할 수 있구나'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에서 방송돼 큰 화제가 됐던 '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판으로, 각계 유명인사들이 댄서로 변신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짝을 이뤄 매주 다른 댄스미션(탱고, 왈츠, 살사 등)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1팀의 커플이 매주 동일한 장르의 춤을 배우고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며, 2주부터 매주 한 팀의 탈락자가 결정된다.

이덕화와 모델 이소라가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김장훈과 문희준, 포미닛 현아, 모델 제시카 고메즈, 배우 김영철과 김규리, 바둑기사 이슬아, 마라토너 이봉주, 성악가 김동규, 오상진 아나운서, 박은지 기상 캐스터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총 12부작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오는 10일 오후 9시55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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