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민효린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써니'의 400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 사진 공개했다.
민효린은 지난 5월 19일 개봉, 지난 6일을 기점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써니'의 흥행을 기념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로맨스타운' 촬영 전 스태프들이 미리 준비해둔 '써니' 400만 돌파 기념 케이크를 받은 민효린은 기념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민효린은 "데뷔 후 첫 장편 영화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이번 주에는 꼭 480만이 넘어 2011 상반기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조선명탐정'을 밀어내고 500만, 600만 돌파 축하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민효린은 영화 '써니'에서 얼짱 캐릭터 '수지' 역을 맡아 반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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