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대화 감독, "강동우와 한상훈의 홈런이 승리요인"


[권기범기자] 한화 한대화 감독이 세 명을 칭찬했다.

한화는 11일 사직 롯데전에서 선발 김혁민의 6.2이닝 3실점 호투 속에 초반부터 폭발한 화력을 앞세워 9-3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김혁민은 위기 속에서도 병살타 3개를 이끌어내며 실점을 최소화했고, 타선은 시작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장단 14안타(3홈런)를 뿜어냈다. 그 결과 잠실에서 SK에게 패한 두산을 제치고 다시 6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선발 이재곤이 6이닝 6실점(2자책)으로 부진했고, 공격력도 한화에게 밀렸다. 한화로선 투타 모두 압도한 기분좋은 승리였다.

경기 후 한대화 감독은 "선발 김혁민이 잘 던져줬고, 1, 2회 강동우(솔로포) 한상훈(스리런포)의 홈런이 승리를 결정지었다"고 투타에서 콕 집어 수훈선수를 언급했다.

한편, 패장 롯데 양승호 감독은 "내일 경기를 잘하겠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사직=권기범기자 polestar17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대화 감독, "강동우와 한상훈의 홈런이 승리요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전국법관대표회의 준비하는 김예영 의장
전국법관대표회의 준비하는 김예영 의장
전국법관대표회의
전국법관대표회의
전국법관대표회의 참석하는 판사들
전국법관대표회의 참석하는 판사들
전국대법관대표회의 개회 선언하는 김예영 의장
전국대법관대표회의 개회 선언하는 김예영 의장
전국법관대표회의 개의… 88명 출석해 정족수 충족
전국법관대표회의 개의… 88명 출석해 정족수 충족
발언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
발언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
토론 준비하는 이준석 후보
토론 준비하는 이준석 후보
발언하는 권영국 대선 후보
발언하는 권영국 대선 후보
발언하는 이재명 후보
발언하는 이재명 후보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하는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하는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