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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드로' 홍수아의 시구 이후 '개념시구'가 대세인 요즘, 야구장에서 여성 시구자들의 섹시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섹시미를 갖춘 연예인들이 더운 날씨에도 살색이 보일라(?) 꽁꽁 싸맨 모습으로 '개념시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살짝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지요.
이렇게 평온했던 야구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여인이 있었으니,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전 시구를 맡은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 윤승연이 그 주인공입니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레이싱 모델 의상을 입고 시구를 했는데요, 너무나도 과감한 그녀의 의상에 흐뭇해하는 이들도 있었고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역시 시구 이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민망하다'라는 말들이 기사화가 되는 등 윤승연은 검색어 상위 순위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어찌됐건 이날 시구는 '윤승연' 이름 석 자를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화끈한 시구를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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