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리플리', 이다해 아슬아슬 양다리…시청률 반등


[이미영기자]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 12.1%에 비해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 모처럼 시청률 반등세를 보였지만 KBS 2TV '동안미녀' 추격에는 실패하고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리(이다해 분)과 송유현(박유천 분)과 장명훈(김승우 분)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유현의 정체를 알고 위험한 유혹을 시작했으며, 장명훈에게는 매번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지속해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드라마 '동안미녀'는 15.8%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고,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리플리', 이다해 아슬아슬 양다리…시청률 반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