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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日 예능 나홀로 상승세…장혜진·조관우 효과?


[이미영기자] 장혜진과 조관우 등 새 가수들이 투입된 MBC '우리들의 일밤'(이하 일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은 12.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4%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일요일 예능 2위 자리를 고수했다.

특히 '일밤'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가 각각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것에 비해 홀로 상승세를 타 눈길을 끌었다. '해피선데이'는 이날 19.1%를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고, '일요일이 좋다'는 7.3%로 예능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일밤'의 '나는 가수다'에는 장혜진과 조관우 등 새 가수가 투입된 1차 경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BMK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첫 1위를 차지했고, 김범수와 조관우가 공동 최하위를 기록했다. '슬픈 인연'을 부른 장혜진은 5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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