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소지섭이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즉석에서 랩을 선물했다.
새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순정파 복서 역을 맡은 소지섭은 지난 20일 영화의 쫑파티에서 스태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랩으로 대신했다.
영화 관계자는 "소지섭씨가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인삿말을 하는가 싶더니, 감사하는 마음을 즉석에서 랩으로 읊어 이색적이었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올 초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분위기의 랩 음원을 발표하고 래퍼로 정식 데뷔한 바 있다.
최근 크랭크업한 영화 '오직 그대만'은 소지섭과 한효주 주연의 멜로물로 가난한 복싱 선수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에서 복서 역을 맡은 소지섭은 줄넘기와 유산소 운동 등으로 기초 체력을 다지는 한편, 샌드백 치기와 섀도복싱, 스파링 등 프로 선수에 준하는 훈련을 받아 화제가 됐다. 영화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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