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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리는 '신입사원', MBC 아나운서 누가 됐나


[이미영기자] 막 내리는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이 최종 선발된 MBC 예비 아나운서들을 공개한다.

'신입사원'은 지난 2월 20일 1차 카메라 테스트를 시작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달려왔다. 나이와 학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파격적인 조건에 5509명의 지원자들이 원서를 냈다.

다양한 과제들을 거쳐 최종 무대에 오른 이들은 총 5명. 최종 TOP 5에게 주어진 마지막 과제는 자유 진행이다. TOP5는 MBC의 대표 프로그램 중 자신이 하고 싶은 프로그램 하나를 선정해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진행하는 최종 과제를 수행했다.

TOP 5는 시사교양, 예능부터 라디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했고 이에 심사위원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날 마지막 녹화에서는 총 3명의 합격자가 최종 선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광의 주인공들이 누군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최종 합격자들은 지난 4개월간의 여정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다며 감격의 눈물을 펑펑 흘려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위기의 순간을 이겨내고 인간 승리의 쾌거를 이룬 만큼 그 감동도 배가 됐다. 합격자들의 뜨거운 눈물에 지켜보는 이들도 눈물을 흘렸디"고 마지막 녹화 순간을 전했다.

MBC '신입사원' 마지막회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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