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트위터 직찍 화제…'공주의 남자' 촬영장 공개

[홍미경기자] 박시후가 '공주의 남자' 촬영 현장을 추가로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후는 촬영을 마친 후 트위터를 통해 "즐거운 촬영을 마치고 이제 꿈 나라로 떠날 시간 졸립다~~ 저와 함께 꿈속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후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추가로 게재된 글에서는 "어허~~ 하염없이 비가 내리니 몸이 나른하구나 여봐라 냉수 한 잔 떠오너라~ 하하하하~~"라는 사극톤의 극 중 김승유에 빙의된 표현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후는 피곤한 듯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박시후는 문채원과 함께 KBS2 '공주의 남자'에서 첫 사극에 도전한다. '공주의 남자'는 7월 20일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