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트라이벌 풋볼, "박주영, 리버풀 입단 열망 있다"


[최용재기자] '모나코 왕자' 박주영(26, AS모나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 대한 열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은 27일(한국시간) "AS모나코가 박주영을 팔 준비를 하고 있고 리버풀이 이를 주목하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 박주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입단에 대한 열망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트라이벌 풋볼은 AS모나코가 600만 유로(약 92억원)에 박주영을 팔 것으로 보이고 리버풀을 비롯해 잉글랜드 토트넘,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 릴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박주영이 아직 정확한 의사 표현은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S모나코가 2부리그로 강등돼 박주영이 모나코를 떠날 것이라는 것은 기정사실화 됐다. 모나코의 에티엔 프란치 회장 역시 "박주영 등 그동안 팀에 헌신해준 선수들의 이적은 막지 않겠다"며 박주영을 이적을 인정했다.

새로운 소속팀을 찾고 있는 박주영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클럽이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트라이벌 풋볼, "박주영, 리버풀 입단 열망 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미지의 서울' 로맨틱 힐링 드라마
'미지의 서울' 로맨틱 힐링 드라마
'미지의 서울' 류경수, 모내기하는 젊은 농부
'미지의 서울' 류경수, 모내기하는 젊은 농부
'미지의 서울' 박보영X류경수, 귀여운 커플 케미
'미지의 서울' 박보영X류경수, 귀여운 커플 케미
'미지의 서울' 박진영, 훈훈한 비주얼
'미지의 서울' 박진영, 훈훈한 비주얼
'미지의 서울' 박보영X박진영, 두근두근 커플샷
'미지의 서울' 박보영X박진영, 두근두근 커플샷
'미지의 서울' 박보영, 개미허리 자랑하는 뽀블리
'미지의 서울' 박보영, 개미허리 자랑하는 뽀블리
'미지의 서울' 박보영, 쌍둥이 자매 연기해요~
'미지의 서울' 박보영, 쌍둥이 자매 연기해요~
성남시의료원 빈 병상 둘러보는 이준석
성남시의료원 빈 병상 둘러보는 이준석
성남시의료원 방문한 이준석
성남시의료원 방문한 이준석
악수하는 이준석 대선 후보-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
악수하는 이준석 대선 후보-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