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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무도' 달력 심사, 아름다운 추억"


[이미영기자] 모델 장윤주가 '무한도전' 달력 미션에 출연한 것은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미디어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도전 수퍼모델 KOREA' 제작발표회에서 '무한도전'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심사 차이점을 설명했다.

장윤주는 "'무한도전'은 생각만 해도 아름다운 추억,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보고 싶고 잘 지내냐고 묻고 싶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장윤주는 또 "'무한도전' 달력 심사에서는 무섭게 다그치고 멘토로서 이끌어가는 모습보다 유쾌하고 멤버들끼리 재미있게 지냈다. 친근한 동네 언니로서 달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반면 '도전 수퍼모델'에서는 좀 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서바이벌이라는 콘셉트 자체가 어려움이 있다. 시즌1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비쳐질지 몰랐다. 잔잔히 지켜보는 입장이었다면 시즌2는 한결 가벼워진 마음은 있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이어 "하지만 진행을 맡는 부분에서 부족한 면이 있다. 서바이벌이라는 특성상 심사할 때 어려움이 있다. 언니처럼, 선생님처럼 관계를 유지하면서 깊이 대화할 수 있고, 평가도 적나라하게 할 수 있었던 부분도 있다. 시즌2는 시즌1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프로젝트. 시즌2는 총 26명이 본선 진출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단독 화보 촬영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는 오는 9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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