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필기자] 승부조작 후폭풍 가운데서도 유소년 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구FC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대구FC는 12일 오후 대구 율원중학교와 15세 이하(U-15) 유스팀 창단 협약식을 했다.
이로써 대구는 18세 이하(U-18) 현풍고, 15세 이하(U-15) 율원중, 12세 이하(U-12) 선수반(구단이 직접 운영), 유소년클럽 등 산하 유스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그동안 대구는 U-15팀을 자체 운영해왔지만 선수들의 학업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율원중 창단으로 대구는 경기력 지도에만 충실히 하게 돼 부담을 덜었다.
현재 U-15팀은 2010년 12월부터 U-12팀 출신 선수 10명으로 구성되어 자체 훈련을 해왔다. 지난해까지 대구FC에서 활약한 백영철 코치가 지도하고 있다.
김재하 대구FC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유소년 시스템의 마지막 완성단계를 이뤄 기쁘다. 율원중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대구FC를 빛낼 젖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율원중과 창단 협약을 완료한 대구FC는 올 12월 중으로 공식 창단식을 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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