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권리세,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체결

[이미영기자] '위대한 탄생' 권리세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위대한 탄생'으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권리세는 그 동안 수많은 매니지먼트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주지훈, 김현중, 봉태규, 이지아,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왕지혜 등 최고 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사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에 신뢰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키이스트는 "권리세가 '위대한 탄생'에서 보여준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가능성과 기대감을 갖게 됐다"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권리세의 향후 활동과 관련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에 이어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