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국내 최초 3D 액션 스릴러 영화 '7광구'(감독 김지훈)의 언론시사회가 주연배우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박철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 아버지 역할의 배우 정인기가 영화 '7광구'에서도 하지원이 맡은 차해준의 아버지 역할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간의 사투를 3D로 그려낸 액션물이다. 개봉은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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