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가 결혼 4개월만에 득녀했다.
이천희의 부인 전혜진은 30일 오전 1시 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천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산모 전혜진과 아기는 건강한 상태로, 이천희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하며 1년 여간 사랑을 키웠다. 지난 3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사실을 알린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최근 만삭의 몸으로 CF에 동반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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