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끈 최정윤이 "절로 살이 빠졌다"고 다이어트의 비법을 설명했다.
최정윤은 2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날 최정윤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최정윤은 늘씬한 팔다리와 날카로운 턱선으로 우아함을 더욱 과시했다.
다이어트에 따로 신경썼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정윤은 "빠졌다가 다시 살이 찌고 있다"며 "워낙 잘 먹는 편이고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먹으면서 빠지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전작인 '매니' 촬영 스케줄이 워낙 힘들어서 절로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오는 8월 6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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