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SBS 금요드라마의 부활 가능성이 제기됐다.
구혜선-최다니엘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더 뮤지컬'은 '기적의 오디션' 후속 프로그램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더 뮤지컬'이 '기적의 오디션' 후속으로 편성되면 약 3년 만에 금요드라마가 부활하는 셈이다.

S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금요드라마의 부활 얘기는 꾸준히 오가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결정되는 것은 없다. '기적의 오디션' 후속 프로그램은 '더 뮤지컬' 외에도 교양, 예능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오르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SBS 금요드라마는 '달콤한 나의 도시', '신의 저울' 등을 방영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지만, 가을 개편을 맞아 지난 2008년 10월 '신의 저울'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다.
이후에도 금요드라마의 부활 가능성은 꾸준히 언급됐다. 올해 '파라다이스 목장'을 끝으로 9시대 월화드라마가 폐지됐을 때에도 금요드라마를 두고 드라마국의 고민이 계속됐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금요드라마는 다시 부활하지 못했다.
'더 뮤지컬'은 현재 4회분 정도를 남겨두고 촬영이 중단된 상태다. 과연 '더 뮤지컬'이 SBS 금요드라마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