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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7광구' 밀어내고 개봉일 흥행 1위


[정명화기자] 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봉일 흥행 1위를 차지해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11일자 집계에 따르면 10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은 개봉일 13만8천913명의 관객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7광구'는 같은기간 7만1천344명의 관객을 모았다. '7광구'는 개봉 첫주 엇갈린 평가에도 불구하고 올 한국영화 최대 블록버스터라는 기대심리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맞물리며 14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그러나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급격한 관객수 드롭률과 객석 점유율 하락을 보이며 흥행에 고전하고 있다.

여기에 '최종병기 활'과 '블라인드' 등 개봉 신작이 흥행 전선에 가세하며 '7광구'의 관객 동원은 더욱 힘겨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3위는 김하늘, 유승호 주연의 스릴러 '블리인드'로 6만4천952명을 동원했다. 4위는 5만1천237명을 동원한 '퀵'이 5위는 4만650명을 동원한'마당을 나온 암탉'이 차지했다. '고지전' 역시 큰 하락세를 보이며 10일 흥행 순위 6위에 그쳤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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